결혼 전 에스테틱에서 마 사 지사로 근무한 적이 있는 사토미는 어느날 우연히 길을 걷다 동네 마 사 지샵 사장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받게 된다. 마침 무료하던 참에 여성 전용이라는 얘길 듣고 일을 시작하게 된 사토미의 첫 손님은 바로 오카다. 사장은 불경기라 여자 손님만 받기는 힘들단 얘기로 그녀에게 일을 떠넘기고, 사토미는 긴장 속에 마 사 지를 시작하는데…